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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디스탈 플레이 참여 아티스트, ‘2025 진콘어워드’ 영파씨·제이블랙 등 수상 영예

2025-12-12

  • 인디스탈 플레이 참여 아티스트 ‘영파씨’, ‘제이블랙&제이핑크’, 유튜버 ‘애정’, ‘춤추는 곰돌’ 4팀 수상 쾌거
  • 인디스탈 노현민 대표 “매칭 플랫폼 넘어 창작 생태계 위한 지원 확대할 것”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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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좌측위부터 이창호, 오자야 데렘치메드, 김별, CRX 배재민, 종지부부, 제이블랙 좌측아래부터 영파씨, 전원주, 1분만>
 
□ 지난 12월 3일 국회박물관에서 사단법인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(GINCON) 주최로 열린 ‘2025 진콘어워드’는 전 세계 인플루언서 생태계를 연결하고 선한 영향력을 조명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, 올해는 약 300여 명의 국내외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.
 
□ 이번 시상식에서 인플루언서 협찬 플랫폼 ‘인디스탈 플레이(Indistal Play)’의 주요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 회원 4팀이 ‘2025 진콘어워드’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.
 
□ 인디스탈 플레이와 함께 활동 중인 ▲걸그룹 ‘영파씨(YOUNG POSSE)’ ▲퍼포먼스 아티스트 ‘조진수(제이블랙&제이핑크)’ ▲먹방 유튜버 ‘애정(김정애)’ ▲랜덤댄스 유튜버 ‘김별(춤추는 곰돌)’ 등 총 4팀이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수상자로 선정되었다.
 
□ 먼저 힙합 퍼포먼스 그룹 ‘영파씨’는 힙합, R&B, 일렉트로닉을 넘나드는 실험적인 사운드로 ‘Z세대 감성’을 이끌며 K-힙합씬의 새로운 흐름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.
 
□ 한국 댄스계의 상징적 아티스트인 ‘제이블랙(조진수)’은 제이블랙과 제이핑크라는 두 가지 정체성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캐릭터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한국 댄스 콘텐츠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인 점이 호평을 받았다.
 
□ 구독자들에게 안정감 있는 먹방과 감각적인 ASMR을 선보이는 유튜버 ‘애정’은 누적 조회수 6억회를 돌파하며 일본, 인도, 미국 등 해외 팬층에게 K-푸드를 널리 알린 공로로 수상했다.
 
□ 또한 ‘춤추는 곰돌(김별)’은 거리와 무대를 오가는 K-POP 랜덤댄스를 통해 색다른 버스킹 문화를 창조하고,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며 K-컬처 콘텐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.
 
□ 이번 수상을 통해 인디스탈 플레이는 단순한 인플루언서 플랫폼을 넘어,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톱 티어(Top-tier)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들이 활동하는 핵심 허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.
 
□ 인디스탈 노현민 대표는 “인디스탈과 함께 성장하는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 회원들이 국회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열린 글로벌 어워드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”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.
 
□ 이어 노 대표는 “앞으로 인디스탈 플레이는 단순한 브랜드 협찬 매칭 역할을 넘어 창작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것”이라며 “창작자들이 오직 콘텐츠 제작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저작권 보호, 금융, 주거 환경 지원 등에 대한 정책 연구와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에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”고 밝혔다.
 
□ 한편, 인디스탈은 프리미엄 인플루언서 협찬 플랫폼 ‘인디스탈 플레이’를 통해 문화예술, 지역 관광 액티비티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으며, 최근에는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아티스트 플레이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.